전시/전시 준비 가이드

사진 제목과 작가 이름은 어떻게 표기할까? (작품 캡션 작성법 정리)

곰곰s 2026. 6. 15. 11:03

사진을 전시하거나 포트폴리오를 만들다 보면 작품 제목과 작가 이름을 어떻게 표기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된다. 특히 처음 전시를 준비하는 경우에는 제목을 어디에 써야 하는지, 작가 이름과 연도는 어떤 순서로 적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작품 캡션은 관람객에게 작품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전시 공간에서는 물론 포트폴리오, 공모전 제출 자료에서도 자주 사용되기 때문에 기본적인 표기 방식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워너 브롱크호스트 전시 중


작품 캡션이란

작품 캡션은 작품 옆에 배치되는 안내 문구를 의미한다.

  • 작품 제목
  • 작가 이름
  • 제작 연도
  • 재료 및 기법 (사진의 경우엔 프린트 종류를 적는다)
  • 크기 (기관이나 전시마다 가로, 세로 순서가 다를 수 있음)

전시의 성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지만, 작품을 식별하고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본 정보이므로 포함하는 것이 좋다. 다만, 개인 전시일 경우 모든 작품의 작가 이름이 동일하기 때문에 생략해도 무방하다. 요즘은 작가 개인의 SNS나 홈페이지 등이 추가되기도 하고, 만약 작품이 사진이라면 촬영 장소를 넣기도 한다. 더불어, 크기는 작품 크기를 기준으로 기재하며, 액자 크기를 포함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진 제목과 작가 이름 표기 순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은 다음과 같다.

  • 작품 제목, 작가 이름, 제작 연도, 재료 및 기법, 크기

예시)

The Starry Night, Vincent van Gogh, 1889, Oil on Canvas, 92.1 × 73.7 cm

쉼표로 분리해 주고, 기관이나 전시마다 표기 방식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보통은 작품 제목을 먼저 배치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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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에서 사진 제목과 작가 이름은 어디에 적을까

전시에서는 일반적으로 작품 옆 캡션 또는 작품 목록에 함께 표기한다. 포트폴리오에서는 작품 이미지 아래에 배치하는 경우가 많다. 중요한 것은 작품마다 다른 형식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기준을 정해 일관성 있게 적용하는 것이다.


작품 제목은 꼭 필요할까

반드시 제목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제목 없이 Untitled(무제)로 발표되는 작품도 많다. 제목은 관람객이 작품을 이해하는 하나의 단서가 될 수 있다. 다만, 무제 자체가 작품의 의도이거나, 특정한 해석을 유도하고 싶지 않거나 열린 감상을 원한다면 제목을 최소화하거나 무제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포트폴리오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쓰면 될까

포트폴리오 역시 기본적으로는 비슷한 방식을 사용하며, 작품 이미지에 방해가 되지 않게 아래에 간결하게 정리하는 경우가 많다.

예시)

The Starry Night, Vincent van Gogh, 1889, Oil on Canvas, 92.1 × 73.7 cm

포트폴리오는 작품을 감상하는 흐름이 중요하기 때문에 정보보다 이미지가 우선이고, 간혹 생략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엔 이미지를 모두 넣고 후반에 따로 작품 리스트를 넣으며 캡션을 넣어줄 수도 있다.


작품 캡션 작성 시 주의할 점

정보가 너무 많으면 가독성이 떨어질 수 있다.

작품 제목, 작가 이름, 제작 연도 등 기본 정보를 우선 정리하고, 필요한 경우에만 추가 정보를 넣는 것이 좋다. 또한 하나의 전시 안에서는 표기 형식을 통일하는 것이 중요하다. 작품마다 작성 방식이 다르면 전시 전체가 정돈되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다.


작품 캡션은 작품 제목, 작가 이름, 제작 연도 등 기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안내 문구다. 전시와 포트폴리오 모두에서 사용되며, 관람객이 작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전시마다 세부 형식은 달라질 수 있지만, 작품 제목 → 작가 이름 → 제작 연도 순으로 정리하는 방식이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된다. 중요한 것은 형식 자체보다도 전시와 포트폴리오 전체에서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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